'컴백' 유나이트, 신촌에 뜬다

새 앨범 발매 기념 버스킹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이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버스킹으로 컴백을 알린다.

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오는 7일 오후 1시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 광장에서 컴백 기념 버스킹을 펼친다.

새 앨범 ‘빛’ 파트1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비롯한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소속사는 이날 각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00년대 동아리 모집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버스킹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는 “유나이트는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50만건을 돌파한 데뷔곡 ‘원 오브 나인’(1 of 9)과 새 앨범 타이틀곡 ‘워터폴’(WATERFALL)을 비롯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나이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