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방통위 상임위원에 이상인 변호사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이상인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방통위 상임위원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전체 5명으로,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을 지명하고 나머지 3명은 국회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입니다.
이 변호사는 임기 만료로 지난달 퇴임한 김창룡 전 방통위원 후임으로, 대통령 지명 몫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이상인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이 방통위 상임위원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인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 사법연수원 17기 수료 후 법관으로 임명돼, 대법원 재판연구관, 인천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습니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전체 5명으로,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해 2명을 지명하고 나머지 3명은 국회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구조입니다.
이 변호사는 임기 만료로 지난달 퇴임한 김창룡 전 방통위원 후임으로, 대통령 지명 몫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이 안형환 전 위원의 후임으로 추천한 최민희 전 의원에 대해서는 임명 절차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 제공]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태영호 의혹 윤리위 병합 심사”…태영호, 전면 부인
- 숨진 남편이 전국 10여 개 건설현장 품질관리자라고?
- ‘어린이날’ 강한 비바람 몰아쳐…호우 피해 주의
- 경상수지 추락하는데, 위기는 아니라고?
- 한일정상회담 앞두고 ‘독도 갈등’…전용기 “제주도 가도 반발?”
- “반일감정 자극, 국익에 손해”…시의회로 옮겨붙은 강제동원 해법 논란
- 학교 서열화 논란 속 서울 학생 ‘기초학력 진단 결과’ 공개하기로
- 눈 깜짝한 사이…미국 교통단속 중 날벼락 [현장영상]
- 윤 정부 1주년, ‘친윤계’가 유인태 초청한 이유?…“욕 먹을 결심”
- 송영길 수사 ‘길목’ 최측근 보좌관 소환…윗선 수사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