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제안 거절' 노홍철 "내가 롤모델? 잘 된 사람 만나 보라"
2023. 5. 3. 17:26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노홍철(44)이 유쾌한 근황을 공유했다.
2일 노홍철은 "아하하! 아이스크림 공장으로 GO!GO! 아끼는 신발아 예쁜 양말아~^^"라면서 "더 달달하고 알록달록한 곳으로 인도해 주렴"이라고 말문을 텄다.
이후 노홍철은 "단편적 모습 보고 '롤모델이다', '만나고 싶다' 댓글 DM(메시지) 많이 주시는데 오해"라며 "저처럼 덜 된 사람 말고, 잘 된 사람을 만나 보thㅔ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비행기에 앉아 핫핑크 색상의 안대와 목베개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안대에는 노홍철의 트레이드 마크인 짙은 눈썹과 커다란 눈망울이, 목베개에는 이와 함께 한라봉 코, 커다란 입 모양 옆에는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신발과 양말 또한 다채로운 색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코디한 노홍철은 자신만의 독특한 4차원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달 27일 주가 조작 의혹 세력에 의해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입장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노홍철. 사진 = 노홍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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