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파산한 옛 동료 브라운에게 저이자 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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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현직 선수들이 옛 동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주 전 전 맨유 수비수인 웨스 브라운의 영국 고등 법원을 통한 파산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서 함께했던 전현직 동료들이 옛 동료의 사정을 듣고 지원에 나서고 있다.
마이클 캐릭 현 미들즈브러 FC 감독, 웨인 루니 현 D.C. 유나이티드 감독도 브라운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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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현직 선수들이 옛 동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2주 전 전 맨유 수비수인 웨스 브라운의 영국 고등 법원을 통한 파산 소식이 전해졌다. 브라운은 부동산 거래로 큰 돈을 잃었고, 부인과도 이혼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서 함께했던 전현직 동료들이 옛 동료의 사정을 듣고 지원에 나서고 있다. 3일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래시포드가 '동료 찬스 세율(낮은 세율)'로 기거할 곳을 찾기 힘든 브라운에게 임대 주택을 내줬다"라고 보도했다.
마이클 캐릭 현 미들즈브러 FC 감독, 웨인 루니 현 D.C. 유나이티드 감독도 브라운에게 재정적인 지원을 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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