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사업에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3. 5. 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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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정으로 3년 연속 인공지능과 콘텐츠의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김기홍 동서대 SW융합센터장은 "인공지능은 콘텐츠 산업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적 융합을 제시하는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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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선정으로 AI·콘텐츠 융합 프로젝트 박차
동서대 모습./사진제공=도서대


동서대학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 콘텐츠원캠퍼스 구축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3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선정으로 3년 연속 인공지능과 콘텐츠의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콘텐츠원캠퍼스 사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대학과 산업체, 연구소의 혁신적인 산학연관 협력 프로젝트로 융복합 창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서대는 SW중심대학사업단을 통해 SW전공 및 비SW전공자를 대상으로 단계적 SW기초교육을 제공하고 융합연계전공 운영을 통해 다양한 융합 실현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SW중심대학사업단과 AI공학, 빅데이터, 뮤지컬전공 등과의 융합교육으로 AI 기술 기반 디지털 휴먼 '마법소녀(창작 캐릭터)'를 만들고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만든 노래로 디지털 휴먼과 실제 배우가 혼합 홀로그램 공연을 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오는 11월 28일 동서대 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 씨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김기홍 동서대 SW융합센터장은 "인공지능은 콘텐츠 산업에 막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 프로젝트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창의적 융합을 제시하는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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