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월간 시상식 첫 1위는 방탄소년단과 뷔…5월 월간 시상식 시작

박효실 2023. 5. 3.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팬이 직접 뽑는 서울가요대상 월간 시상식 '이달의 아티스트' 첫 수상의 영광을 그룹 방탄소년단과 뷔가 안게 됐다.

총 3개 팬덤 플랫폼에서 지난달 3일부터 한달여간 진행된 '이달의 아티스트' 투표가 30일 최종 마감된 가운데, 전세계 팬들의 투표가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3개의 팬덤 플랫폼의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월간 시상식의 '이달의 아티스트'가 선정됐고, 발표는 5월 중 팬캐스트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팬이 직접 뽑는 서울가요대상 월간 시상식 ‘이달의 아티스트’ 첫 수상의 영광을 그룹 방탄소년단과 뷔가 안게 됐다.

총 3개 팬덤 플랫폼에서 지난달 3일부터 한달여간 진행된 ‘이달의 아티스트’ 투표가 30일 최종 마감된 가운데, 전세계 팬들의 투표가 쏟아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3일 집계결과에 따르면 글로벌 케이팝 트렌드 리더 그룹에게 시상하는 ‘월드 트렌드 아티스트’ 부문은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초반부터 선두를 달린 방탄소년단은 2개 팬덤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1개 팬덤 플랫폼에서는 방탄소년단의 후배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의 쾌거를 안았다. 치열한 공방을 펼친 세븐틴, 트와이스, 에이티즈는 각 플랫폼 2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아티스트에게 시상하는 ‘팬 초이스 오브 더 이어’ 부문의 경쟁도 치열했으나, 방탄소년단의 뷔가 압도적인 인기로 수상을 확정했다.

BTS 뷔가 지난 3월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위치한 셀린느(CELINE)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뷔는 3개 팬덤 플랫폼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뷔의 뒤를 이어 강다니엘, 김호중, 방탄소년단 진이 각 플랫폼에서 2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3개의 팬덤 플랫폼의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월간 시상식의 ‘이달의 아티스트’가 선정됐고, 발표는 5월 중 팬캐스트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달의 아티스트에게는 영예의 트로피와 아티스트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광고를 선사한다.

‘이달의 아티스트’ 이름에 걸맞게 지난 1일부터 5월 월간 시상식이 시작됐다. 5월 투표는 오는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3일 오전 10시 기준, 4월 1위의 영광을 뒤이어 3개 플랫폼 모두에서 방탄소년단과 뷔가 각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 이달의 아티스트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팬캐스트’ ‘아이돌챔프’ ‘포도알’에서 참여 가능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누구나 모바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