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연승 도전' 롯데, 사직구장서 전광판 응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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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 전광판 응원전'을 펼친다.
롯데는 이날 "팬들을 초대해 광주 KIA전을 사직구장에서 함께 보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응원전은 무료입장이며,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6시부터 사직구장 3층 메인게이트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
롯데 관계자는 "올해 캐치프레이즈인 The Power of one(하나의 힘)으로 연승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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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팬들과 함께 전광판 응원전’을 펼친다.
롯데는 이날 “팬들을 초대해 광주 KIA전을 사직구장에서 함께 보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응원전은 무료입장이며,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6시부터 사직구장 3층 메인게이트를 통해 들어올 수 있다.
개방 구역은 중앙탁자석 및 응원 탁자석, 1루 내야필드석 순서로 선착순 개방한다.
이번 행사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작성한 두 팀(팀당 최대 10명 관람 가능)을 선정해 스카이박스에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 관계자는 “올해 캐치프레이즈인 The Power of one(하나의 힘)으로 연승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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