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홍보꾼이 되세요" ‘비파랑’ 2기 선발

부산항만공사, 작년 이어 SNS채널서포터즈 모집 나서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를 친근하고 창의적으로 홍보하는 공식 서포터즈 ‘비파랑’ 2기를 선발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대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BPA 공식 SNS 채널 서포터즈‘비파랑’2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비파랑은 ‘BPA+~랑(함께, 사랑)’이라는 뜻으로 부산항만공사와 늘 함께하고 부산항을 사랑하는 서포터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BPA SNS 서포터즈‘비파랑’은 2022년부터 1기 운영을 시작으로 BPA 주요 정책 및 이슈를 국민의 시각에서 홍보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높은 성과를 이뤘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2기 모집공고는 오는 18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

부산항과 부산항만공사를 배경으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활동과 다방면 SNS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될 이번 2기‘비파랑’대원들은 이후 6월부터 3개월간 BPA 홍보를 위해‘사진 및 기고문’ ‘영상’2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공고가 마감되는 이후로 적격 지원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이달 중에 최종 2기 구성원을 선정한다.

비파랑의 참신한 관점으로 풀어내는 BPA 이미지를 SNS를 통해 빠르고 친근하게 알리는 것이 이번 비파랑 활동의 주요 과제다.

자세한 사항은 BPA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유튜브) 및 공모전 참가 양식(https://naver.me/5YwQXx6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