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1집 활동을 끝내며…"화창한 봄날, 다이브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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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정규 1집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선공개곡 '키치'(Kitsch)와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4연타 히트한 소감을 전했다.
이서도 "이번 앨범은 어느 하나 의미가 깊지 않은 곡이 없을 정도로 소중했다"며 "팬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는 '키치'로 음악 방송 2관왕, '아이엠'으로 7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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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가 정규 1집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선공개곡 '키치'(Kitsch)와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4연타 히트한 소감을 전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아이브 멤버들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에 관한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먼저 장원영은 "활동을 이렇게 잘 마칠 수 있도록 응원해 준 우리 다이브(팬덤명) 정말 고맙다. 음악 방송에서 만날 때마다 정말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고 밝혔다.
이서도 "이번 앨범은 어느 하나 의미가 깊지 않은 곡이 없을 정도로 소중했다"며 "팬들께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아이브가 되겠다"고 말했다.
리즈는 수록곡 작사, 랩 메이킹에 참여한 경험을 떠올렸다. 멤버들은 총 4곡 작업에 관여했다. "저희 아이브의 색깔을 드러낼 수 있어서 기뻤다"고 했다.
국내 음원 차트 1, 2위를 휩쓴 데 대해서도 기쁨을 드러냈다. 안유진은 "멤버들끼리 정말 좋아했다"면서 "저희의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걸 느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가을은 "화창한 봄날 다이브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항상 감사하고,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자"고 추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한편 아이브는 '키치'로 음악 방송 2관왕, '아이엠'으로 7관왕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90위(4월 14일 기준) 등 해외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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