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시스템' 오이사공,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 공급사 선정

이유미 기자 2023. 5. 3.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인원 HR(인사관리) 시스템 '오이사공5240' 운영사 (주)오이사공이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임채연 오이사공5240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바우처를 통해 인사 업무의 디지털 전환으로 업무 효율화를 이뤘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차별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인원 HR(인사관리) 시스템 '오이사공5240' 운영사 (주)오이사공이 '2023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 및 전환 이용료를 최대 80%(최대 155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 측에서는 20%만 부담하면 되는 것이다.

오이사공5240은 3년 연속 이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올인원 HR 시스템'을 통해 중소기업 인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다. 공급사로서 도입 컨설팅부터 효과적 사용까지 수요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올인원 HR 시스템'은 전문인력과 시스템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근로기준법 준수와 인사 업무 체계화가 가능토록 돕는다. 기본적인 인사조직 관리의 시스템화를 비롯해 근태관리·급여·평가·복리후생·교육·채용 등 인사업무 전반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설치가 필요하지 않으며 모바일로 급여명세서 조회와 근태와 인사 신청을 하고 승인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임채연 오이사공5240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바우처를 통해 인사 업무의 디지털 전환으로 업무 효율화를 이뤘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차별화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오이사공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