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변동점 4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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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농협이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
하나로마트 개점으로 서부농협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의 로컬푸드 사업을 통한 농가 수취가격 제고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개점까지 힘을 모아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나로마트 변동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상생의 표본이 되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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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 서부농협이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 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
대지 4445㎡(약 1344평), 매장 2045㎡(약 619평) 규모로 지상 1층은 주차장, 2층은 판매장, 3층은 마트사무실, 4층은 주차장으로 쓴다.
하나로마트 개점으로 서부농협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의 로컬푸드 사업을 통한 농가 수취가격 제고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장기념으로 4일부터 18일까지 대규모 개점 행사도 개최한다.
임헌성 서부농협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개점까지 힘을 모아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나로마트 변동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상생의 표본이 되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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