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배 축구협회 상근부회장
이용익 기자(yongik@mk.co.kr) 2023. 5. 3. 17:06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사진)이 대한축구협회 상근 부회장을 맡아 한국 축구 쇄신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새 이사진을 발표했다.
이전에는 축구인 출신의 전무이사가 현장과 실무의 중간에 서서 축구협회의 살림살이 전반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아왔지만 이제부터는 김 전 차관이 그 역할을 맡게 된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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