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치즈 주제 관광·문화 콘텐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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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치즈를 주제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2일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치즈복합단지 조성에는 양주시와 경기도 등 지자체와 서울우유, 예원예술대학교가 참여한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치즈복합단지를 양주시 대표 볼거리, 먹거리 관광·문화시설로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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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가 치즈를 주제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경기 양주시는 지난 2일 ‘경기 치즈복합단지 조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치즈복합단지 조성에는 양주시와 경기도 등 지자체와 서울우유, 예원예술대학교가 참여한다.
시는 서울우유 양주신공장과 연계한 새로운 프리미엄 치즈 전시·체험·관광·시설 설치를 위한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치즈복합단지를 양주시 대표 볼거리, 먹거리 관광·문화시설로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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