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알칸타라, 시즌 아웃 …고관절 골근 수술 결정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3. 5.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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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가 고관절 문제로 가벼운 수술을 받기 위해 남은 시즌을 결장한다.

3일(한국시각)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이 치른 총 47경기 중 28경기에 출전했으며 고관절 굴근 문제로 두 달간 결장한 후 최근 복귀했으나 4위 경쟁을 하는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시즌아웃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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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가 고관절 문제로 가벼운 수술을 받기 위해 남은 시즌을 결장한다.

3일(한국시각)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알칸타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이 치른 총 47경기 중 28경기에 출전했으며 고관절 굴근 문제로 두 달간 결장한 후 최근 복귀했으나 4위 경쟁을 하는 팀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시즌아웃 했다. 그는 4-3으로 승리한 토트넘 전에서도 벤치를 지켰다.

이에 따라 알칸타라는 풀럼, 브렌트포드, 레스터 시티, 아스톤 빌라, 사우스햄튼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승점 56점으로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7점 뒤진 5위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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