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세아, '무용접 스프링클러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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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아세아는 티이 조인트를 사용하여 용접 없이 소화배관에 스프링클러 시공 및 수정할 수 있는 신제품 4세대 무용접 스프링클러 공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4세대 무용접 스프링클러는 발주 후 가공 대기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1세대와는 달리 공장 공정의 간소화로 원활한 납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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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뉴아세아는 티이 조인트를 사용하여 용접 없이 소화배관에 스프링클러 시공 및 수정할 수 있는 신제품 4세대 무용접 스프링클러 공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레이저 타공에 의한 생산 속도로 타 공법(용접 대비 5배 향상) 월등히 빨라 설비 공정에 유리하며 용접 및 축관에 의한 내부 부식 및 용접 불량에 의한 누수 하자 우려가 없다. 시공 난이도와 위험성이 감소해 비 숙련공도 간단한 교육 후 설치 가능하다.
관계자는 “배관 라인 변경 시 현장에서 홀타공 및 홈가공으로 시공의 연속성이 확보되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며 자동 홈 가공기 사용으로 균일한 품질을 보장한다”라며 “레이저 가공으로 인한 용접공, 화기 감시자 미투입, 현장 화재 위험성 無, 다량의 공구 및 소모자재 미설치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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