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도 사용 가능한 '물뽕' 판별 스티커

최재구 2023. 5.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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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과학치안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에서 관계자가 스티커형 마약류 검출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스티커형 마약류 검출키트는 액상형태의 마약류를 휴대폰 등 소지품에 부착한 스티커에 찍어 발라 색 변화를 통해 의심물질에 마약이 포함되었는지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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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과학치안 연구개발(R&D) 성과 전시회에서 관계자가 스티커형 마약류 검출 키트를 소개하고 있다. 스티커형 마약류 검출키트는 액상형태의 마약류를 휴대폰 등 소지품에 부착한 스티커에 찍어 발라 색 변화를 통해 의심물질에 마약이 포함되었는지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검출키트는 G-Check, M-Check 가 출시되었으며 특히 G-Check는 일반 국민용으로 제작되어 최근 문제로 떠오른 물뽕을 손쉽게 검사할 수 있다. 2023.5.3

jjaeck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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