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휘청이는 마블의 구원투수 등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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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흔들리던 마블 왕국의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가오갤3'가 3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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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흔들리던 마블 왕국의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가오갤3'가 3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가오갤3'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을 위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크게 전반과 후반으로 나뉘는 이야기 속, 시작은 죽을 위기에 빠진 로켓을 구하기 위해 하나로 뭉치는 가디언즈들의 모습이 담겼다.
6년 만에 다시 극장을 찾은 '가오갤'은 '가오갤'만의 즐거움과 재미를 가득 담았다. 삐그덕대면서도 결국 서로를 위해 목숨을 거는 팀 가디언즈의 케미, 불량해 보이지만 따뜻한 매력들, 각자의 매력을 담은 농담들까지. 매력은 그대로 가지고 가면서 새로운 즐거움까지 더했다.
'가오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작품은 개봉 전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했고, 언론시사회 공개 후 탄탄하고 감동적인 서사로 주목받았다. 특히 '가오갤'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가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답고 완벽한 엔딩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가오갤3'는 공개 후 '어벤져스 : 엔드게임'과 비교 되며, 평가 받는 상황.
이에 '가오갤3'가 흔들리는 마블 공화국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5일부터 어린이날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가오갤3'가 다시 한 번 '마블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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