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대전시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설명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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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3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학교 구성원 및 지자체가 학교복합시설 구축사업을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3학년도 학교복합시설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참여율 확대와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 사교육비 감소 등 교육·돌봄학교 지원강화를 위해 대전 지자체별 학교복합시설 1개소 이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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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학교 구성원 및 지자체가 학교복합시설 구축사업을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3학년도 학교복합시설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학교복합시설은 지역 특성을 고려, 학교 유휴부지에 체육관·수영장·도서관 등을 설립하고, 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을 맞춤형으로 운영하는 교육시설 환경개선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 참여율 확대와 학부모 돌봄 부담 경감, 사교육비 감소 등 교육·돌봄학교 지원강화를 위해 대전 지자체별 학교복합시설 1개소 이상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가정의 달 소년소녀 가장 온누리 상품권 지원
대전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24명(초 56명, 중 26명, 고 42명)의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1인당 12만 5000원씩 총 155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매년 연 2회 대상 학생들을 선정해 상품권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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