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홍산면 산불…2시간44분 만에 꺼져
이주형 2023. 5. 3. 17:00
(부여=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3일 낮 12시 47분께 충남 부여군 홍산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44분 만에 꺼졌다.
충남소방본부와 산림 당국은 헬기 6대를 비롯한 장비 22대, 인력 74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림 당국은 잔불이 되살아나는 경우를 대비해 뒷불을 감시하면서 피해 면적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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