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가정의 달 맞아 '뷔페인박스' 확대 운영

이지선 기자 2023. 5. 3.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뷔페 인 박스'를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시범 도입된 '뷔페 인 박스'는 통감자나 어포, 떡볶이 등 휴게소 인기 간식 중 4개 품목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소량씩 주문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와 함께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어린이날 연휴인 5~7일과 석가탄신일 연휴인 27~29일 동안 전체 휴게소에서 핫도그와 인기 간식, 컵라면, 캔커피 등 실속 상품의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간 2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 되고 있는 간식 뷔페(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제공)2023.5.3/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뷔페 인 박스'를 확대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시범 도입된 '뷔페 인 박스'는 통감자나 어포, 떡볶이 등 휴게소 인기 간식 중 4개 품목을 자신의 기호에 맞게 소량씩 주문할 수 있는 상품이다.

조합 구성에 따라 5~33%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지난 2월 이서휴게소에서 먼저 시범 도입된 후 군산과 금산임산랜드 휴게소 등 14개소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어린이날 연휴인 5~7일과 석가탄신일 연휴인 27~29일 동안 전체 휴게소에서 핫도그와 인기 간식, 컵라면, 캔커피 등 실속 상품의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 5~29일 25일간 휴게소 상품 2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 인형 사진촬영과 어린이고객 과자·음료 제공,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비누꽃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도로공사 전북본부 관계자는 "5월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저렴하고 다양한 간식을 맛 보고 감사 이벤트에도 참여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