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공헌' HL클레무브 유한열 센터장, 과기정통부 장관상

조은효 2023. 5. 3.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클레무브 유한열 ADAS 센서 R&D 센터장(상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HL클레무브는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3일 HL그룹에 따르면 유한열 센터장은 전날 개최된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 자율주행 레이다 독자 개발,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기여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
국내 최초 자율주행 레이다 독자 개발 등 공로
HL클레무브 유한열 센터장. HL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HL클레무브 유한열 ADAS 센서 R&D 센터장(상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HL클레무브는 HL그룹의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3일 HL그룹에 따르면 유한열 센터장은 전날 개최된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 자율주행 레이다 독자 개발,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기여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차세대 레이다는 물론 라이다 독자 개발에 이르기까지 고성능 인지 센서 풀라인업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L클레무브는 지난 2014년 장거리 레이다 독자 개발에 성공했다. 이어 2018년 중거리 레이다에 이어 2022년 근거리 레이다를 독자 개발하며 레이다 분야에서 풀라인업을 구축했다. 현재 HL클레무브는 3D 안테나를 적용한 초고성능 레이다를 개발하고 있으며, 완전 자율주행을 위한 제품 중 하나인 초고성능 레이다는 2024년에 양산할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