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구심적 역할할 것"…대구상의 창립 117주년 기념식

김종엽 기자 2023. 5. 3.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는 3일 창립 117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하 회장과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영호 대구지방조달청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와 함께 지역 경제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이 '창립 117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대구상의 제공) 2023.5.3/뉴스1 ⓒ News1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3일 창립 117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하 회장과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영호 대구지방조달청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와 함께 지역 경제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은 이날 국무총리 표창은 송상훈 기승공업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우상욱 경창산업 전무가 받았다. 또 대구시장상은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 허용수 한국에스케이에프씰 대표, 손성태 성진포머 대표, 이소원 명성전력 대표가 수상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