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구심적 역할할 것"…대구상의 창립 117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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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3일 창립 117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하 회장과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영호 대구지방조달청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와 함께 지역 경제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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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는 3일 창립 117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과 근로자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하 회장과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 이영호 대구지방조달청장, 원영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대구시와 함께 지역 경제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은 이날 국무총리 표창은 송상훈 기승공업 대표이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은 우상욱 경창산업 전무가 받았다. 또 대구시장상은 김경중 리만코리아 대표, 허용수 한국에스케이에프씰 대표, 손성태 성진포머 대표, 이소원 명성전력 대표가 수상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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