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낮 2시간동안 음주운전 4건 적발

김도희 기자 2023. 5. 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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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3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동안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속해서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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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3일 오후 1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 2시간동안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여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역 유흥가 일대와 스쿨존 및 고속도로 IC 등지에서 경찰 176명과 순찰차 40대를 동원해 음주단속을 했다.

단속 결과 2시간 동안 면허취소 1명, 면허정지 3명 등 총 4명이 적발됐다.

이들 중 최대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0.097%로 나타났다.

이번 단속은 점심 반주가 음주운전으로 이어지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낮 시간대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

경찰은 지속해서 20~30분 단위로 이동하는 스팟식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음주운전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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