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윤박♥김수빈, 럽스타로 티냈던 사랑→동료 ★ 축하 물결 [★NEWSing]

김나연 기자 2023. 5. 3.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윤박이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윤박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박 씨가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스타뉴스, 김수빈 인스타그램

배우 윤박이 깜짝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동료 배우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윤박의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박 씨가 오는 9월 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와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 안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란다. 결혼 후에도 많은 분의 축하와 따뜻한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로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갈 윤박 씨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박 또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로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제가 조심스레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올 가을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 함께할 것을 약속했고, 이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함께하는 시간 동안 저에게 많은 사랑과 믿음을 주었으며, 서로가 느끼는 행복과 안정감이 지금의 이 순간을 결정하게 됐다"며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저희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윤박, 김수빈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윤박의 예비 신부는 1993년생 모델 김수빈이다. 김수빈은 1987년생인 윤박과는 6살 차이가 나며 YG케이플러스에 소속된 모델이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1년 전 같은 날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불암산 정상에 오른 게시물을 올리는 등 일명 '럽스타그램'을 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료들은 물론,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남규리는 "어머 너무너무 축하해 박아"라고 했고, 천우희는 "우와 축하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박하선 또한 "너무 축하한다 진짜"라며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 이어 이상엽, 연우진, 조권, 정진운, 김호영, 정혁 등도 윤박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윤박과 김수빈은 오는 9월 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