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 전주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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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408900)는 전주국제영화제 '스타워즈:비전스' 시즌2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GV에서 스튜디오미르 박형근 작품 감독, 강유태 미술 감독과 더불어 작품 스토리를 집필한 정세랑 작가가 특별히 동석해 '스타워즈:비전스' 시즌2 제작 당시 에피소드와 해당 애니메이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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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408900)는 전주국제영화제 ‘스타워즈:비전스’ 시즌2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스튜디오미르에 따르면 ‘스타워즈:비전스’ 시즌 2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 일본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총 9개국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참여해 각 에피소드별 다른 스타워즈 세계관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GV에서 스튜디오미르 박형근 작품 감독, 강유태 미술 감독과 더불어 작품 스토리를 집필한 정세랑 작가가 특별히 동석해 ‘스타워즈:비전스’ 시즌2 제작 당시 에피소드와 해당 애니메이션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워즈:비전스’ 시즌2 스페셜 세션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스타워즈 돔 in 전주’에서 개최되고, ‘네이버 NOW’를 통해 현장이 라이브로 송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스튜디오미르 박형근 감독은 국내 팬들을 위해 이번 작품 장면을 재현하는 애니메이션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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