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13회 대학발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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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지역 9개 대학 총장들과 '제13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산시는 SW인재양성 교육기관인 '42경산'의 설립, 대학 캠퍼스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 상생 캠퍼스' 운영, 10개 대학교 연합축제인 '경산 대학인 청춘공감페스티벌' 개최 등 현안 사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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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지역 9개 대학 총장들과 '제13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띤 대화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경산시는 SW인재양성 교육기관인 '42경산'의 설립, 대학 캠퍼스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민 상생 캠퍼스' 운영, 10개 대학교 연합축제인 '경산 대학인 청춘공감페스티벌' 개최 등 현안 사업을 홍보했다. 각 대학은 청년 일자리와 특성화 학과 지원사업 등 추진하고 있는 정책들을 공유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들이 있어야 건강한 도시,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되는 만큼 학생들이 졸업하고 여기서 직장을 얻고 결혼을 해서 아이까지 낳아 잘 살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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