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박물관·미술관 주간…전시 보며 체험도 함께"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 동안 군 공립박물관에서 박물관 온오프라인 활성화 프로그램 '뮤궁뮤진'과 '뮤지엄꾹'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박미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1977년에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5월18일)을 맞아 운영되는 주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2년부터 매년 5월, 일정 주간 운영하는 문화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박물관·미술관은 관람·전시·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한다. 올해는 3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군 공립박물관은 창녕박물관과 박진전쟁기념관, 비봉리 패총전시관으로 박미주간 행사를 통해 각 기관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방문일지 이벤트,' '뮤지엄꾹, 스탬프 수집'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www.cng.go.kr/tour/museum.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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