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만취 운전하다 추돌사고낸 20대…차량 전복되고 병원行

3일 오전 11시25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서 20대가 몰던 승합차가 다른 차를 추돌해 전복됐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3일 오전 11시25분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가 전복됐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