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김삿갓면 예밀리서 산불…2시간 10여분만에 주불 진화
한귀섭 기자 2023. 5. 3. 16:47
(영월=뉴스1) 한귀섭 기자 = 3일 오후 1시 59분쯤 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2시간 10여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불이 나자 소방, 산림 당국은 인력 72명, 헬기 7대, 진화차 등 장비 20여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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