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8일만에 100만…'가오갤3', 사전예매 28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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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3일 오전 누적 100만 명을 넘어섰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마리오의 모험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현재 전 세계 6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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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개봉 8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3일 오전 누적 100만 명을 넘어섰다. 총 누적 관객 수는 100만 9명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마리오의 모험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 조이 등이 목소리 출연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기록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다. 총 460만 관객을 동원했다.
글로벌 흥행 중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현재 전 세계 68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이끌고 있다.
북미 흥행 4위에도 자리했다. 팬데믹 이후 히트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탑건: 매버릭’, ‘아바타: 물의 길’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까. 현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 3’(감독 제임스 건, 이하 ‘가오갤3’)와 쟁쟁하게 겨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오갤3’의 실시간 예매율은 3일 오후 3시 기준 42%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미 28만 4948장의 티켓을 판매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그 다음을 이었다. 같은 기간 26.9%로, 18만 2,192장의 티켓이 팔려나갔다.
‘가오갤3’는 가모라(조 샐다나 분)를 잃고 슬픔에 빠졌던 피처 퀼(크리스 프랫 분)이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가디언즈 팀과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6년 만의 시리즈 작품이다. ‘가오갤’ 시리즈는 2014년 첫 번째 작품을 시작으로 2017년 ‘가오갤2’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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