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 국제학술지 'MDPI Processes'에 실려

이동오 기자 2023. 5.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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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논문은 세계적 기능수(水) 연구자인 연세대 원주의대 이규재 교수가 발표한 것으로, HK-2 세포에 고혈당을 주입해 제2형 당뇨환자 세포로 만들어 놓은 뒤 수돗물과 1회용 생수, 마그네슘 알칼리성 미네랄워터(MARW) 총 3가지 물을 비교 관찰했다.

김범연 아쿠아마인 대표는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이 만든 마그네슘 알칼리성 미네랄워터(MARW)가 HK-2 세포의 항고혈당 효과 입증을 통해 세계적 기능수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일본에서는 건강을 도와주는 기능수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므로 국민 건강을 위해 기능수 연구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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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마인은 자사의 헬스케어 브랜드 '미네랄메이커'를 통해 출시한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이 국제학술지 'MDPI Processes'의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된 '인간 신장 세포(HK-2)에서 마그네슘 강화 알칼리 환원수의 고혈당 유도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항고혈당 효과' 논문에 등재됐다고 3일 밝혔다.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 미니/사진제공=아쿠아마인

이 연구논문은 세계적 기능수(水) 연구자인 연세대 원주의대 이규재 교수가 발표한 것으로, HK-2 세포에 고혈당을 주입해 제2형 당뇨환자 세포로 만들어 놓은 뒤 수돗물과 1회용 생수, 마그네슘 알칼리성 미네랄워터(MARW) 총 3가지 물을 비교 관찰했다.

연구 결과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이 만든 마그네슘 알칼리성 미네랄워터(MARW)는 항산화 방어를 안정화하고 대사, 세포사멸 및 섬유증과 관련된 연쇄 신호 전달을 통해 고혈당의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고혈당으로 오염된 세포의 산화스트레스 증가 억제와 면역체계도 증가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김범연 아쿠아마인 대표는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이 만든 마그네슘 알칼리성 미네랄워터(MARW)가 HK-2 세포의 항고혈당 효과 입증을 통해 세계적 기능수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일본에서는 건강을 도와주는 기능수 연구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므로 국민 건강을 위해 기능수 연구가 더 활발하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쿠아마인은 김범연 대표가 지난 2016년 설립한 청년창업기업으로, 기능성 물병인 미네랄메이커 워터보틀을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시는 물을 넣고 30분이 지나면 마그네슘 미네랄을 강화시킨 알칼리성 미네랄워터를 만든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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