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년 전 프랑스 대표 술과 한국 대표 술이 만난 날

이준성 기자 2023. 5.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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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스1) 이준성 기자 = 2일(현지시간) 파리 인근 세브르에 있는 프랑스 국립도자기박물관에서 주프랑스 한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역사 속의 한국과 프랑스, 그 첫 만찬’ 행사장에 172년 전인 1851년 조선의 나주 목사와 프랑스 샤를리 몽티니 프랑스 영사가 처음 만나 막걸리와 샴페인을 나눈 만찬을 재연하는 극이 펼쳐지고 있다. 23.5.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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