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분기 건축허가·착공 면적, 2022년보다 줄어

김은혜 2023. 5. 3.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1분기 건축 허가와 착공 면적이 대구와 경북 모두 2022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건축 허가 면적은 대구는 2022년 같은 기간보다 66.9%, 경북은 31.8% 줄었습니다.

착공 면적은 2022년 1분기 대비 대구가 73%가 줄어 전국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은 26.2% 줄었습니다.

준공 면적은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대구는 35.2% 늘었고 경북은 1.4% 줄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건축 허가와 착공 면적이 대구와 경북 모두 2022년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건축 허가 면적은 대구는 2022년 같은 기간보다 66.9%, 경북은 31.8% 줄었습니다.

착공 면적은 2022년 1분기 대비 대구가 73%가 줄어 전국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경북은 26.2% 줄었습니다.

준공 면적은 2022년 같은 기간 대비 대구는 35.2% 늘었고 경북은 1.4% 줄었습니다.

건축 인허가 면적은 앞으로의 건설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경기 선행지표로, 착공은 경기와 함께 움직이는 동행지표, 준공은 경기 변동을 사후에 확인하는 후행지표 역할을 합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