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독일 함부르크서 2030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조정호 2023. 5. 3.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항을 찾아 부산항과 북항 재개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BPA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주빈으로 초청된 부산시와 함께 부산항과 북항 재개발사업 등을 알릴 계획이다.

4일에는 부산항·함부르크항 도시개발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고, 5일부터 7일까지 부산항 북항재개발 홍보부스를 운영해 우리나라 최초 항만 재생 사업 추진 상황을 홍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개항축제 참여해 부산항·북항재개발 홍보 부스 운영
부산 북항재개발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항을 찾아 부산항과 북항 재개발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BPA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주빈으로 초청된 부산시와 함께 부산항과 북항 재개발사업 등을 알릴 계획이다.

4일에는 부산항·함부르크항 도시개발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고, 5일부터 7일까지 부산항 북항재개발 홍보부스를 운영해 우리나라 최초 항만 재생 사업 추진 상황을 홍보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세계 2위 환적항인 부산항의 우수한 시설과 운영 체계, 친환경 항만 노력 등을 알리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 지원과 항만도시 부산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