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 셀프 러브 메시지 담은 '울루 에코 콜렉션' 출시

울루 에코 뱅글, 사진=키린(Qeelin)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케어링 그룹의 파인주얼리 브랜드 키린(Qeelin)은 '셀프 러브'(self love)의 메시지를 담은 컬렉션 '울루 에코'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키린의 상징적인 '울루'를 대칭적인 모습으로 디자인해 울려 퍼져 돌아오는 '메아리'(echo)처럼 서로 마주보는 형상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내면을 비춰 봄으로써 밝고 당당하게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울루 곡선에 다이아몬드와 레드 하이세람(HyCeram®)으로 정교하게 세팅된 디자인은 브랜드의 탁월한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18K 로즈골드를 베이스로 한 뱅글과 후프 이어링, 네크리스는 단독 착용만으로도 데일리 아이템으로써 활용도 높은 스타일링을 보여주지만 다양한 레이어드를 통해 더욱더 세련미 높은 스타일링을 보여줄 수 있다.

동양의 문화와 전통을 현대적인 의미와 이야기로 재해석하며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키린(Qeelin) 주얼리는 새로운 콜렉션을 선보이는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으며 이번 울루 에코 컬렉션을 비롯한 키린의 콜렉션은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 위치한 부티크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울루 에코 네크리스, 사진=키린(Qeelin) 제공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