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옮긴 브레이브걸스, 새 이름 '브브걸'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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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4인이 새 둥지에서, 새 이름으로 새 출발한다.
3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새 팀명을 '브브걸'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브브걸 멤버들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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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4인이 새 둥지에서, 새 이름으로 새 출발한다.
3일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는 새 팀명을 '브브걸'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달 27일 브브걸 멤버들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워너뮤직코리아 측은 "완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팀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11년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10년 만인 2021년 '롤린(Rollin')'의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후 '치맛바람' '술버릇' 등 신곡을 발매해 새로운 '서머퀸'으로 활동해왔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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