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20대 만취 운전자, 앞차 추돌 후 전복···2명 다쳐
손은민 2023. 5. 3. 16:38
5월 3일 오전 11시 반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왕복 8차로 도로에서 술에 취한 20대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앞선 차에 타고 있던 60대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았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