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대상에 광고주들 함박웃음…꽃다발 쏟아지네 "향기 가득"

강효진 기자 2023. 5. 3.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은빈이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후 쏟아지는 축하에 행복을 만끽하는 일상을 전했다.

박은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 "향기 가득" 등의 코멘트와 함께 꽃 선물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각종 광고주들, 국내외 팬들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 꽃다발들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빈은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은빈. 출처ㅣ박은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후 쏟아지는 축하에 행복을 만끽하는 일상을 전했다.

박은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 "향기 가득" 등의 코멘트와 함께 꽃 선물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각종 광고주들, 국내외 팬들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 꽃다발들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림 잡아도 집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엄청난 양의 꽃다발이 놀라움을 더한다.

박은빈은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드라마 자체를 뛰어넘어 대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며, 원톱 배우로서 혁혁한 공을 세운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TV부문에서 작품이 아닌 개인이 대상을 받은 것은 2019년 '눈이 부시게' 김혜자 이후 4년 만이다. 2000년 이후 작품이 아닌 개인으로 백상 TV부문 대상을 가져간 스타는 '완전한 사랑' 김희애, '엄마가 뿔났다', '눈이 부시게' 김혜자, '선덕여왕' 고현정, '시크릿 가든' 현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등이 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로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가운데 신드롬급 인기를 이끈 스타에게 주어지는 영광인 셈이다.

한편 박은빈은 차기작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