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대상에 광고주들 함박웃음…꽃다발 쏟아지네 "향기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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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후 쏟아지는 축하에 행복을 만끽하는 일상을 전했다.
박은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 "향기 가득" 등의 코멘트와 함께 꽃 선물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각종 광고주들, 국내외 팬들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 꽃다발들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빈은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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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후 쏟아지는 축하에 행복을 만끽하는 일상을 전했다.
박은빈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합니다", "향기 가득" 등의 코멘트와 함께 꽃 선물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각종 광고주들, 국내외 팬들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한 꽃다발들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어림 잡아도 집 안을 가득 채울 만큼 엄청난 양의 꽃다발이 놀라움을 더한다.
박은빈은 지난달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드라마 자체를 뛰어넘어 대상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며, 원톱 배우로서 혁혁한 공을 세운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TV부문에서 작품이 아닌 개인이 대상을 받은 것은 2019년 '눈이 부시게' 김혜자 이후 4년 만이다. 2000년 이후 작품이 아닌 개인으로 백상 TV부문 대상을 가져간 스타는 '완전한 사랑' 김희애, '엄마가 뿔났다', '눈이 부시게' 김혜자, '선덕여왕' 고현정, '시크릿 가든' 현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등이 있다. 캐릭터와 혼연일체로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한 가운데 신드롬급 인기를 이끈 스타에게 주어지는 영광인 셈이다.
한편 박은빈은 차기작 '무인도의 디바'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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