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부산본부, 어린이집 원생 77명에 키즈카페 놀이 지원

유정환 기자 2023. 5. 3.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3일 녹산산단 바른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놀이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산단공 마동철 부산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처음 추진했던 놀이 체험활동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도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 우리 본부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에 첫 시행, 반응 좋아 향후 정례화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가 공동직장 어린이집인 녹산산단 바른어린이집 원생을 키즈카페에서 마음껏 뛰어놀도록 지원했다. 사진 앞줄 남성이 산단공 마동철 부산징역본부장.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3일 녹산산단 바른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놀이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벌였다. 녹산산단 바른어린이집은 공동직장 어린이집으로 녹산산단 입주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2016년 개원했으며 현재 77명의 원생이 재원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우리랑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인근 키즈카페를 방문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산단공 마동철 부산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처음 추진했던 놀이 체험활동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 올해도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 우리 본부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