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소방병원, 의료진 기숙사 건설 협력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와 국립 소방병원이 의료진 기숙사 건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을 찾은 국립 소방병원 개원준비단 관계자들을 만나 소방병원 건립 사업비 추가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곽영호 병원장 등 준비단 측은 "소방병원 의료진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기숙사 건립이 꼭 필요하다"면서 소방병원 건립 예산 증액에 관한 협력과 지원을 도에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도와 국립 소방병원이 의료진 기숙사 건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을 찾은 국립 소방병원 개원준비단 관계자들을 만나 소방병원 건립 사업비 추가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곽영호 병원장 등 준비단 측은 "소방병원 의료진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기숙사 건립이 꼭 필요하다"면서 소방병원 건립 예산 증액에 관한 협력과 지원을 도에 요청했다.
김 지사는 "서울대병원이 수탁할 소방병원은 실질적으로 서울대병원 중부 분원"이라면서 "충북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소방병원과 의료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방병원은 음성군 맹동면 혁신도시에 19개 진료 과목 302병상 규모로 지어진다. 소방청은 2022년 6월 서울대병원과 관리운영 위수탁 계약을 했다.
2025년 6월까지 국비 1736억 원과 지방비 200억 원 등 1936억 원을 투입한다. 소방청은 같은 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개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