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대 턱걸이…환율 1,338원 20전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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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코스피가 2,500대에 턱걸이한 채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천52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625억 원, 933억 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원 90전 내린 1,338원 2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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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가운데, 코스피가 2,500대에 턱걸이한 채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0.91%, 22.99포인트 내린 2,501.4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천520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천625억 원, 933억 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2.43포인트, 1.45% 떨어진 843.18로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3천423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799억 원, 1천623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3원 90전 내린 1,338원 2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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