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탄소감축 브랜드캠페인 `그린픽쳐` 공개

박한나 2023. 5. 3.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탄소 감축 비전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올해의 새 브랜드 캠페인 '그린픽쳐'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올해는 올 타임 넷제로 실행 원년이자 새로운 60년의 시작"이라며 "그린픽쳐 캠페인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넷제로 비전과 달성 의지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새 브랜드 캠페인 'SK이노베이션의 그린픽쳐' 편.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은 탄소 감축 비전과 실행의지를 표현한 올해의 새 브랜드 캠페인 '그린픽쳐'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리즈로 제작된다.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사업 자회사들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그린픽쳐 캠페인은 명화 패러디, 인공지능(AI)이 제작한 그림 등을 활용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그린 비즈니스 추진 현황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각 사의 넷제로 달성 노력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SK이노베이션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1830, 들라크루아)'을 패러디해 넷제로 혁신을 주도해 가는 의지를 강조했다. 회사는 카본 투 그린 전략으로 탄소에서 그린으로의 사업구조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넷제로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올 타임 넷제로를 선언했다. 이는 창립 100주년이 되는 2062년까지 창립 이후 직접 배출한 4억8000톤의 탄소를 모두 감축하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다. 이를 위해 청정 에너지 생산, 리사이클 밸류 체인 확보 등 뉴 그린 포트폴리오 구축에 매진하고 있다.

임수길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은 "올해는 올 타임 넷제로 실행 원년이자 새로운 60년의 시작"이라며 "그린픽쳐 캠페인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넷제로 비전과 달성 의지를 이해관계자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박한나기자 park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