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소외아동 '소원 성취' 프로젝트에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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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소원을 부탁해'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소원을 부탁해'는 현대차 노사가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노사는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지난 달까지 접수된 소원사연 심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소원 물품을 배달한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소원을 부탁해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금액 2억9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총 570여명 아동의 꿈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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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소외아동 소원 공모해 7월까지 물품 전달
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지역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소원을 부탁해'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
현대차 노사는 3일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아동 희망 나눔 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소원을 부탁해'는 현대차 노사가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울산의 저소득 가정 아동들의 소원을 접수 받아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것.
올해는 저소득가정 아동 78명의 소원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노사는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지난 달까지 접수된 소원사연 심사를 거쳐 오는 7월까지 소원 물품을 배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외 계층 아이들이 소원 성취라는 경험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하고 소중한 꿈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노사는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소원을 부탁해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금액 2억9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총 570여명 아동의 꿈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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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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