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전국 최초 ‘햇빛아동수당’ 20만원 지급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3일 신안군민체육관에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연합회(연합회 이하) 주관으로, 전국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햇빛연금을 활용하여 '햇빛아동수당'을 지급하는 뜻 깊은 기념식을 개최했다.
또한, 엽합회에서 전국 최초 햇빛아동수당 지급기념 특별프로그램으로 그림그리기 대회가 '내가그리는 재생에너지'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 신안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위기, 태양광발전, 해상풍력, 탄소중립 등을 키워드로 총 85여 작품이 제출되었고, 전 제품이 행사장에 전시되어 기념식을 의미 있게 채워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공유자원인 햇빛과 바람을 이용한 기본소득 확대
이날 행사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김혁성 의장, 김정대 연합회장, 신안교육지원청 민방기 교육장, 도·군 의원 및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이사장, 관내학생, 유관단체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햇빛아동수당은 지난 2022년 10월 19일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시행하여 지급 근거를 마련했으며, 2023년 3월에 8개소 연합회를 결성했다. 이 연합회를 통하여 신안군 만 18세 미만인 아동에게 반기별로 상반기 20만원, 하반기 20만원 1년 40만원의 햇빛아동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엽합회에서 전국 최초 햇빛아동수당 지급기념 특별프로그램으로 그림그리기 대회가 ‘내가그리는 재생에너지’라는 주제로 개최했으며, 신안군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위기, 태양광발전, 해상풍력, 탄소중립 등을 키워드로 총 85여 작품이 제출되었고, 전 제품이 행사장에 전시되어 기념식을 의미 있게 채워주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전체 아동들에게 지급되는 햇빛아동수당 지급을 축하드리며 이를 실현하게 해준 협동조합 연합회와 신안군 의회, 주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햇빛아동수당이 우리 지역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신안)|김민영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멧 갈라 언더웨어+이브닝 드레스, 맞춤 제작이었다
- 아이키 파격 포즈에 모니카 “옷 입고 먹어” [DA★]
- 염경환 근황, 홈쇼핑 완판남…방탄소년단급 일정 소화 (라스)
- 김소연, 매혹적인 미모 (구미호뎐1938) [DA포토]
- 류현진 1억 기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지원 [공식]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