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감독, "아스널은 언제나 아스널이어야 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켈 아르테타(41) 감독이 지론을 폈다.
아스널 FC는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41) 감독이 지론을 폈다.
아스널 FC는 3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했고 첼시는 리그 7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처음 60분 동안 나는 우리 팀이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여야 하고, 그것이 내가 우리 팀에서 보고 싶은 전부였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스피드, 퀄리티, 무브먼트, 두 개 아름다운 골, 우리는 팬 분들과 연결돼 놀라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팬 분들께서는 우리가 한 일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원해 주셨다. 우리는 (잠시만 허락된다고 할 지라도) 리그 1위에 위치할 권리를 얻고 싶었다. 우리는 그리고 그곳에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의 부상에 대해 "그는 경기를 계속 소화할 수 없었다. 검진을 해봐야 한다. 그는 불편한 상태였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멀티골을 뽑아낸 마르틴 외데고르에 대해 "그는 이번 시즌에 14골을 넣었다. 팀에 대한 기여도 부분, 리더십 부분, 축구적 기술에 대한 부분 모두 환상적이고, 그와 함께 해 정말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