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롯데, 10연승 도전하며 3일 사직 야구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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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팬들에게 사직 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롯데는 3일 사직구장에서 '팬들과 함께 전광판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팬들을 초대해 KIA와 이날 원정 경기를 사직구장 대형 전광판으로 함께 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려고 한다.
또한 '팬과 함께하는 전광판 응원전'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작성한 2팀(팀당 최대 10명 관람 가능)을 선정해 스카이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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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경현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팬들에게 사직 야구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롯데는 3일 사직구장에서 '팬들과 함께 전광판 응원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팬들을 초대해 KIA와 이날 원정 경기를 사직구장 대형 전광판으로 함께 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려고 한다.
이번 응원전은 무료입장이며 올해 캐치프레이즈 'The Power of One – 하나의 힘'으로 연승을 기원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중앙탁자석, 응원탁자석, 1루 내야필드석 순서로 선착순 개방한다.
또한 '팬과 함께하는 전광판 응원전' 관련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작성한 2팀(팀당 최대 10명 관람 가능)을 선정해 스카이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OSEN,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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