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어린이날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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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이용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야호! 놀자! 어린이날 패밀리랜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광주패밀리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내달 30일까지 참여 인원을 나눠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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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양육시설 이용 어린이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야호! 놀자! 어린이날 패밀리랜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광주패밀리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사회 후원으로 기획됐으며, 내달 30일까지 참여 인원을 나눠 진행한다.
또한 오는 5일 북구문화센터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의 창제작 어린이연극 ‘하티와 광대들’이 두 차례 공연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다문화, 한부모 등 취약계층 가족 100여 명을 초청해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는 현장 예매시 관람료 50%가 할인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야외활동이 쉽지 않았던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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