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서 통근버스에 교통정리 요원 치여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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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경기 이천 공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통근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이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출근 시간에 이천 공장 행복 5문 근처에서 교통정리 요원 1명이 회전을 하던 통근버스에 치여 헬기로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버스 운전자가 교통정리 요원을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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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뉴스1) 김평석 기자 = SK하이닉스 경기 이천 공장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통근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이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출근 시간에 이천 공장 행복 5문 근처에서 교통정리 요원 1명이 회전을 하던 통근버스에 치여 헬기로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버스 운전자가 교통정리 요원을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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