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10개 부지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에 총 8개 시.
이번 공모는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위험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체험관의 부지 선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적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될 것이다"며 "안전은 시대 정신인 만큼 지역 균형 발전, 접근성, 이용 수요, 교육의 실효성과 효과성 등을 감안해 장래 안전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에 총 8개 시.군에서 10개 부지가 신청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위험 상황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는 안전체험시설 건립을 위해 추진한다.
공모 신청은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1개월간 진행됐다.
8개 시.군이 신청했으며 3개 부지를 신청한 청송을 제외하고, 각 지역별로 1개 부지를 신청했다.
경북도는 이달 안에 부지 선정을 끝낼 계획이다.
안전체험관은 330억 원을 투입해 5만㎡ 땅에 건축면적 7천㎡ 규모로 2027년 완공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안전체험관의 부지 선정은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적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될 것이다"며 "안전은 시대 정신인 만큼 지역 균형 발전, 접근성, 이용 수요, 교육의 실효성과 효과성 등을 감안해 장래 안전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부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정인효 기자 antiwhom@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분을 깨서…" 식당 바닥에 내던져진 3세 태풍이[영상]
- 韓의원 독도 방문에…日 "윤석열 정권에 대한 반발이냐"[이슈시개]
- "못생겼다"…여중생 제자 외모 비하 30대 교사 벌금형
- 마동석 '프사' 중국서 열풍…"걸면 인생 편해진다"
- "베트남 애들 10명 중 1명 X한다"…'혐오 발언' 거제시의원 뒤늦게 사과
- BTS 정국이 두고간 모자 '1천만원'에 팔려던 전 외교부 직원 벌금
- '돈봉투' 탈당 질문에 이재명 "태영호 문제는 어떻게 되나?"
- '황제수영 특혜' 논란 파주시장 공무원행동강령위반
- 녹취록에 '쪼개기 후원' 의혹까지…태영호 논란 일파만파
- 어린이들이 친구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