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리틀야구단' 출정식, 필승 다져
윤덕흥 기자 2023. 5. 3. 16:27
2023년 군포시 리틀야구단 출정식이 3일, 군포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출정식에는 하은호 시장과 서정영 시 체육회장, 정윤경 도의원, 윤현식 감독, 김광식 농협지부장 및 선수, 학부모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하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군포의 자부심을 갖고 부상없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09년 창단한 군포시 리틀야구단은 현재 회원이 30명으로 지난해 U-12대회 전국 우승, 도미노피자기 130개 리틀야구단 중 준우승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윤덕흥 기자 ytong17@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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